'한국인'을 위한 DDD와 '모던' 객체지향설계 소개
도전적인 제목이다. 예전에는 무려 어떤 컨퍼런스 자리에서 설계 담론을 정리해보겠다고 선언만 하고, 용두사미로 내용없는 발표를 한 일도 있었다. 흑역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무모한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난 직업 작가가 아니라 글 내용으로 욕을 좀 먹어도 괜찮다. 다만, 내가 직업으로 하는 일에서 축적한 내용이 매우 빈약하다는 사실이 무모한 도전을 하게 만든다고
도전적인 제목이다. 예전에는 무려 어떤 컨퍼런스 자리에서 설계 담론을 정리해보겠다고 선언만 하고, 용두사미로 내용없는 발표를 한 일도 있었다. 흑역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무모한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난 직업 작가가 아니라 글 내용으로 욕을 좀 먹어도 괜찮다. 다만, 내가 직업으로 하는 일에서 축적한 내용이 매우 빈약하다는 사실이 무모한 도전을 하게 만든다고
커머스 혹은 유통 도메인 설계에 대한 연작 (지난 글) 1편. 커머스 혹은 유통 도메인 설계에 대한 연작 오랫동안 추적한 일이다. 생각으로는 금방 정리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정의하는 일은 그와는 다른 일[4]이다. 여튼 또 기회가 왔다. 시작은 한 개발자가 엑셀 업로드 기능을 만들었는데, 동료 기획자가
1부에서는 기술블로그 구독서비스(이하 서비스)를 왜 만들게 되었고 어떤구조로 만들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들면서 만나게 된 각종 트러블슈팅 종합세트(?)를 하나씩 풀어보고자 한다. 물론 개발을 하면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되면 당연히 좋겠으나 잘되도 이상한게 개발이라는 세계가 아니던가. 잘 안되면 문제, 잘 되도 문제 ㅠㅠ, 출처 : https:
설계에 최소한의 노력만 하라고 말하면서 UML 모델을 남용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가끔 그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대부분은 대화과정에서 즉흥적으로 매직으로 그린 경험이다. 대화할 때 흔히 쓰는 UML 도해 popit에 올려둔 글만 보아도 대화하며 설명을 위해 그린 흔적이 있다. 대략 쓰임새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어떤 개념(예: 판매처가 다양할
SSOT(Single Source of Truth) 실천을 위해 <설계란 무엇인가? (2017)>로 옮깁니다.
요즘 글쓰는 것이 즐겁다. 이런 시절이 길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뽑아야(?) 할 것 같다. 구인공고 올리려고 백년만에 들어간 트위터에서 마틴 파울러의 excellent post란 표현을 보고 링크를 눌렀는데, 글쓰려는 욕구를 자극하는 글감이 등장했다. 마틴 파울러가 칭찬한 글에서 글쓰기를 자극한 구절은 바로 아래 단락 제목이다. engineering decision-making is a socially constructed
지난 주 기고에 이어서 모듈 구현을 위한 (중국) 동료 개발자와의 코드 리뷰 이야기를 계속한다. M은 자신이 만드는 모듈인 Tenancy와 다른 두명(X와 C)이 개발하는 모듈인 Shipping 사이의 연관성을 충분히 이해했다. 그래서 다른 둘에게 자신이 이해한 것을 설명해서 코드를 수정하게 하라고 요청했다. 다음 날, 코드 수정이 완료되어 리뷰 요청을 받았다.
또 다시 지난 글에 이어서 두 개발자와 대화한 내용을 공유한다. 세번째 설계 시리즈다. 우리는 2월초부터 두레이라는 훌륭한 협업 소통 도구를 쓰고 있다. 우리가 두레이에서 참조한 부분은 조직과 사용자 그리고 권한 관리 기능이다. 우리가 일종의 설계 개선 모임을 하는 2월 현재 우리는 Account라는 마이크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가 특별히 인지할 필요가
지난 글에 이어서 또 두 명의 개발자와 함께한 설계 개선이야기다. 어쩌다 보니 시리즈물이 되고 있다. 우리 팀은 새로운 도전으로 SaaS를 릴리즈 한 후, 비즈니스 속도를 맞추느라 개발 품질이 낮아지는 부담을 안고 있다. 비즈니스 속도를 늦추지 않는 선에서 틈틈이 이를 복구하는 상황이다. SW 본토인 미국(?) 표현으로 바꾸면 Technical Debt이 쌓여 있고,
어느날 2층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친한 두 개발자가 열띤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흥미 있어 보여 안그래도 끼여들려는 찰나에 그들도 마침 내 의견을 물었다. 벽에 붙은 화이트보드에 아래 그림과 같은 것을 이제 막 쓰면서 새로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김형준님이 기존 개발자 장재휴님에게 JSON 형식 데이터 필드의 현재 뜻을 묻다가 '모호한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