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은 안전 外

중국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은 안전 外

중국의 전기차(EV) 업체 바이톤(Byton)이란 곳에서 48인치 스크린을 자신들의 새로운 차량에 집어 넣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48인치라니!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대형 TV 사이즈 아니던가? 실효성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의 환경에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차량용 위챗을 발표하면서 텐센트가 키워드로 안전을 강조한 점과 당시 설명이 떠오른다. "음성

By 안영회
클라우드와 구독형 서비스는 무슨 관계인가?

클라우드와 구독형 서비스는 무슨 관계인가?

어제 글쓰기 흥미[1]를 자극하는 글이 올라왔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글에서 인용한 이미지가 내 시선을 잡아 끌어 여러 가지 생각을 만들도록 했다. 그래서 아래 이미지에 기초해 주관적인 감상을 쓴다. 빙산의 일각을 비교해보자 그림이 주는 시각적 흡수가 오해일 수 있어 오류를 줄이려 원문을 찾아보았으나 원하는 설명은 없었다. 후에 확인을

By 안영회
2019년 popit 글쓰기 회고

글쓰기

2019년 popit 글쓰기 회고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벌써 글쓰기 회고만 3번째다. 읽는 분들에게는 재미없는 글이지만, 내가 popit 저자 중에서 글을 가장 많이 쓰는 축이란 점을 생각하면 공유가 아예 무의미하지는 않겠다. 올해 어떤 기록을 했으며, 그 변화가 내년에는 글로써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대충이나마 짐작하게 할 수도... 27개 글쓰기와 ㅍㅍㅅㅅ 재발행 올해 발행한 글을 새어 보니

By 안영회
독후감에 대한 독후감으로 얻은 것

회고

독후감에 대한 독후감으로 얻은 것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적는 것이 독후감이다. 책을 읽으면 어딘가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래서 여기 저기 독후감을 썼다. 목적을 갖고 한 행위는 아니지만, 즉흥적인 쓰기를 했던 기록을 찾아보면서 읽고 쓰는 행위가 내게 가르쳐준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려고 이 글을 쓴다. 네 가지 형태로 썼던 독후감 말로 하거나 책 여백에 쓴

By 안영회
대륙의 클라우드, 다른 말로 왕서방식 소프트웨어 판매

중국

대륙의 클라우드, 다른 말로 왕서방식 소프트웨어 판매

클라우드 엘베 북경에서 월세로 사는 아파트 엘베 벽을 종이 광고판 대신 최근에는 LCD 광고판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복수의 LCD 광고판이 경쟁하더니 급기야는 클라우드 엘리베이터云梯라는 기괴한 이름까지 등장했다. 역시 '장사꾼1)'들이야 라고 감탄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급기야 황당한 프로모션을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사은품으로 애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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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조인을 피하고 경계안에서 캐시 구현하기

마이크로서비스

스파게티 조인을 피하고 경계안에서 캐시 구현하기

아침에 출근했더니 동료가 나에게 링크를 하나 던지며 이렇게 말했다. 위 블로그가 어제 말한 오퍼레이션 캐쉬 설명하는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주실수있을까요? Why duplication isn’t always a bad thing in micro-services CTO님이 데이터 중복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설파하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못알아듣는 눈치였는데, 역시 사람들이 배워서 써먹는 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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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킹, 위챗 차량용 서비스, 그리고 중국의 블록체인 활용법

중국

디지털뱅킹, 위챗 차량용 서비스, 그리고 중국의 블록체인 활용법

내가 서울 빼고는 전부 지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말에 다른 도시 사는 분들 중에서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 그런 점에서 페북에서 아래 그림을 발견했을 때는 빵 터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번 달부터는 그냥 쓰고 싶은 내용을 모아서 월간으로 써보려고 한다. 위챗의 디지털뱅킹 확장 중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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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개발자 그 이상이 되기 위한 야생 학습 비결

아기 발걸음

평범한 개발자 그 이상이 되기 위한 야생 학습 비결

얼마전 발행된 SI 개발 10년차인데 코드 좀 봐주세요 라는 글에 많은 부분이 공감했다. 그 글에서 내가 언급된 탓에 덧붙이는 수준으로 몇 가지 생각을 보태려고 글을 쓴다. 제목에 명시한 표현을 어떤 뜻으로 썼는지 먼저 명시하고 팁을 뒤에 이어간다. 평범한 개발자 그 이상 평범한 개발자란 무엇인가? 모호한 정의이지만, 자신의 욕구에 따라서 정확한

By 안영회
플랫폼 제국의 숨은 DNA

플랫폼 제국의 숨은 DNA

<플랫폼 제국의 미래> 를 지인 추천으로 읽었다. 플랫폼이라는 말에 흥미를 느끼고 있거나 직업 현장에서 디지털이라는 표현을 쓸 일이 있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할 만하다. 다 읽고 나서 보니 미래라는 표현은 내용과 거리가 멀다. 플랫폼 제국으로 분류한 네 개의 거대 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책은 아니다. 원제를 보니 Hidden DNA라 칭한

By 안영회
CRC는 언제쩍 기술인가요?

CRC는 언제쩍 기술인가요?

요즘 객체지향에 흥미가 있는 개발자라면 대부분 들어봤을 법한 책이 있습니다. 저도 지난 6월 27일 무려 6권이 사서 회사 동료들에게 돌립니다. 아래 그 증거가 있죠. 분명히 말하지만, 저자가 지인이라서 산 것은 아닙니다. :) 6권 구입의 나비효과 이런 경우에도 나비효과란 말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1]. 책을 나눠줬더니 한 동료가 회사에서 쓰는 협업시스템dooray에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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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창업기] UI 기획자가 도망갔다!

[북경창업기] UI 기획자가 도망갔다!

언제였나? 암튼 커머스 혹은 유통 도메인 설계에 대한 연작이라는 이름으로 진지하게 나만의 글쓰기 놀이를 한 일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올해 2월까지 했네요. 최근에 배운 일에 대한 감상을 이어서 쓸까 하다가 혼자 놀기도 그렇고... 마치 다른 사람인양 글쓰기 연습도 하기로 마음 먹고 사실에 기초한 픽션을 연재로 걍~ 해봅니다. 제목은 북경창업기 왜 그런

By 안영회
SaaS: 머나먼 소프트웨어 "다품종 소량 생산"의 길

SaaS: 머나먼 소프트웨어 "다품종 소량 생산"의 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 산업이란 장르에서 아직 정제되지 않은 우리의 진보에 대해 기록하려고 한다. 이 글은 개념적으로 잘 정제된 용어나 기술을 다루는 대신에 타이밍을 다투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벌어지는 실제 이야기를 담는데 그 가치를 두려 한다. 또한, 중국시장에서 한국 개발자가 주도하여 중국 개발자들과 함께 이제 막 열리고 있는 SaaS 시장에 도전하는 우리의

By 안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