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2022-08-18
배경 최근에 읽은 ‘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에서 컴파일러 버전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예전에 작업했던 GCC 컴파일러 버전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본다. 몇 년 전 새로운 팀에 합류했을 때 서비스 중인 서버군들 중에서 C++ 구현된 서버군이 gcc 4.4.7을 사용하고 있었고, 컴파일러 버전이 낮아서 모던 C++의 시작인 C++ 11를 사용할 수 없었다. GCC 4.4.7은 C++ 0x까지 지원한다. C++ 11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GCC 4.7 이상이 필요하다. 버전업 타깃은 CentOS 7 Base repo에 있는 GCC 4.8.5 버전으로 맞추고 진행했었다. 작업 당시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개발, 배포, 서비스 환경 등 각각 OS 버전이 달랐다. OS 버전이 다르다는 것은 OS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C 표준 라이브러리...
2020-05-07
이전 포스팅 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전체 프로젝트는 여기 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에는 리모트 디버그에 대해서 정리할 것이다. 공식 문서 에도 소개가 잘 되어 있지만, 이 문서도 보고 바로 따라하기에는 좀 어렵다. 여기서 정리할 내용이다. Docker Compose 설정 GDB 설정 Remote Debug via GDB/gdbserver Use Remote GDB Server Use GDB Remote Debug GDB Server로 Target Process를 실행 Target Process를 실행 후에 GDB Server를 해당 PID로 Attach Dockerfile, docker-compose.yml 그리고 CMake의 build type, compile debug option, release option과 같은 세부 사항이나 GDB Server의 옵션 등과 기타 디버그 설정 등도 여기서 모두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하고, 리모트 디버그 연동만 정리하겠다. 이전 포스팅에서 Debugger 설정을 다음과 같은 상태로 두고 넘어갔었다....
2020-04-14
게으름이 이렇게 무섭다. 이걸 포스팅하겠다고 메모해 놓은 지 반년이 지났다. (이렇게 밀린 메모가 더 있다는 건 비밀이다.) 서버 개발자로 일을 하다 보면 Linux 환경만 지원하는 서버를 유지보수 해야 할 수도 있다. 아마 epoll을 사용한 서버일 것이다. 어떤 개발 환경으로 세팅이 되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서버에 직접 들어가서 vi로 작업을 하고 make로 빌드하고 gdb로 디버깅을 해도 된다. 또는, Docker로 같은 Linux로 개발 환경을 만들고 visual studio code를 리모트로 연동해도 된다.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나는 에디터나 터미널에서 vi로 작업하고 make를 실행하고 git 커맨드를 직접 사용하는 진성 개발자가 아니다. 편리한 IDE를 선호한다. vi의 손맛을 좋아하며 코딩하던 나의 멋진 취향은 Sun의 Enterprises 3500에서 개발할 때까지였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은 CLion과 Docker를 연동하는 방법이다....
2016-09-09
AWS EC2 ( Elastic Compute Cloud ) 인스턴스 Amazon Linux AMI ( Amazon Machine Image ) 에서 GUI 를 활용하기 위해서 X Window 를 실행하는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설치와 설정을 소개합니다....
2016-08-23
ssh key 기반 인증 방식은 많은 서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ssh key 사용자의 authorized_keys 파일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