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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올해 1월 초에 썼던 팝잇 글쓰기 경험 회고 를 떠올리며, 이번에는 해가 가기 전에 정리를 해본다. popit 편집자 제안을 받고 다시 시작한 블로그 쓰기는 애초에 목적이 있지 않았다. 과거에 오랜 블로깅을 했던 습관과 다년간 쉰 탓 [1] 이 어우러져 그저 쓰고 싶은 욕구를 분출하는 시간을 돌아본 것이 지난 팝잇 글쓰기 경험 회고 였다 할 것이다. 2017년 글쓰기와 2018년 글쓰기의 비교 일단 올린 글의 수는 줄었다. 2017년에 대략 매월 3.2개 를 올렸는데, 2018년에는 총 29개 글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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